2019. 12월에 구매한 정장입니다. 첫 정장이었는데, 취업 이후 사이즈가 맞지 않아 기부하였습니다. 행운의 정장이었습니다. 이 옷을 입고 현재의 직장에 취업도 하고 졸업사진도 찍고, 현재 5년차 직작인인데, 1년차까지만 입다가 사이즈가 안 맞아서 고이 보관하고 있던 것을 찾아, 이 정장이 제게 기쁨과 행복을 준 것처럼 누군가에게도 행복과 기쁨을 가지는데 일조하길 바라며 기증합니다.
2024년 4월 20일
기증자 조현승
직업분야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