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볼 때 한 번 입은 정장을 버리기엔 아까워서 찾아보니 이런 좋은 곳을 알게 되었네요. 매일 입는 옷도 아니라 살 때도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런 시스템이 있었다는 걸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걸! ㅎㅎ 대단한 건 아니지만 제 정장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괜히 뿌듯하네요! 이 옷을 입으신 분들 저처럼 한 번에 취뽀하시길!

2024년 5월 11일
기증자 박다연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