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한창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정장 몇 벌을 기증하고 이번이 두 번째 기증입니다. 남편이 입덩 정장이지만, 이젠 자율복 출근이라 입지 않게 되었네요. 우리에겐 필요없지만, 누군가에겐 더 필요하고 소중히 사용되길 바랍니다. 힘겨운 세상 젊은 청년들이 바라고자 하는 멋진 삶을 응원하며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24년 5월 27일 기증자 손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