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담긴 물품은 유독 애착이 생겨 보관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미 작아져서 입을 수도 없지만 괜시리 보관하고 싶었던 소중한 정장을 새로운 시작을 할 후배들에게 기증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딱 맞는 옷과 날개가 되어 훨훨 날게 해 줄 새로운 역할을 정장에게 맡기며... 인생에 한 번 뿐인 치열하고 열정적인 취준 화이팅입니다!

2024년 6월 6일
기증자 _ 꿈을 싣고 달리는 한국 철도공사 기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