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하게 된 정장들은 저에겐 행운을 가져다 준 고마운 옷들이지만, 제가 더 큰 치수를 입게 되어 앞으로 입어주실 분에게도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져왔습니다. 응원의 마음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잠시나마 좋은 기운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2024년 6월 19일 기증자 김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