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요한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는 마음에 응원을 담아 보냅니다. 2년 전 취업을 준비하던 때 구매했던 정장입니다. 전 사실 제가 취업에 실패할 줄 알았어요. 주변에선 몇군데씩 척척 붙는데 왜 나만 그렇게 안 되는 것만 같았는지... 나에게 맞는 곳은 꼭 있더라구요! 저도 벌써 3년차입니다 :) 이 옷을 입게 될 분도 꼭 좋은 곳으로, 멋진 일을 하게 되실 거에요!

2024년 6월 22일
정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