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정장 몇 벌을 보냅니다. 좋은 추억이 많은 옷들입니다. 제게 도움이 되고, 추억이 된 것처럼 이 옷을 입으시는 분들께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24년 7월 4일
기증자 신미란, 장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