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하늘색 재킷을 기증했고 이번에 나머지 반쪽인 스커트를 보냅니다 같은 브랜드 같은 재질이니 찾아서 함께 진열해 주시기 바랍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 같은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홍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