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을 함께한 첫 정장입니다. 양복을 자주 입지 않는 직종에 취업하게 되어, 옷장 한 켠에 계속 두는 것이 애처로워 보여서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잘 입으시고 원하는 바 모두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2024.10.15
김병호
제조업. 생산관리 사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