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기부를 해오고 있는 와중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어요. 더 필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간직만 해오던 이 옷이 새롭게 좋은 일에 쓰이길 옷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2024.10.21
임사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