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위해 맞춘 정장과 구매한 정장. 행복에 몸이 커져 맞지 않아 보관만 했습니다. 면접 볼 때 열린옷장에서 잘 빌려 입었던 기억이 문득 생각나 또 다른 젊은 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증합니다.

2024년 10월 29일
기증자 박홍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