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즈가 맞지 않는 저의 옷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다니 기쁩니다. 저의 정장을 기부하지만 저 또한 지금 구직중입니다. 이 옷을 입으신 누군가도, 그리고 저도 자기 자신에게 잘 맞는 자리를 찾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2024년 11월 27일
기증자 이혜민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