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일하시는거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이번에 옷정리하면서 나온 옷들 보내봅니다.
처음 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보낼때마다 이게 정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의심스럽긴 해요 ㅠㅠ
좋거나 예쁜 옷들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이사를 합니다.
가끔 보내주시던 우편물은 이제 안보내주셔도 될 것 같아요. 이사 후에 새로운 주소로 다시 연락드릴께요.
2015년에도 좋은 옷들이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