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오랜만에 옷장정리를 하다보니 옷장 구석에서 오랫동안 입지 않던 정장들이 보였습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마침 열린 옷장도 생각나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안입는 옷을 보내드린것뿐인데 다른 분들에게 보탬이 된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기증하는 옷도 다른 여러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보내드립니다.
하체가 두꺼운 특이체형임을 감안하시어 대여해주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