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이 있으면 어찌할지 고민되고 버리기도 아까워 넣어두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헌옷 기증으로 인해 청년 실업으로 고생하는 미취업자분들이 당당한 모습으로 좋은 곳에 취직하디고 하고 또 이렇게 받은 사랑을 다시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따뜻한 사회가 되어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소외되거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고민하고 고생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열린옷장 staff분들 같은 분들 때믄에 아직도 사히가 따뜻하게 유지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직자 여러분들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더 열심히 긍정적으로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들 힘내시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힘차게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