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페이스북에서 보다가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기증하니 기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이제는 못입게 된 옷이에요.
하지만 기분은 좋네요.
정장이 아니라 자켓만 기증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제 옷을 입고 좋은 결과를 내셔서, 이 옷이 행운의 자켓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