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전 꽤 많은 옷이 있었는데 주변화 나누고 나니 이제야 생각이 나네요.
tv를 통해 열린 옷장을 접했는데 뜻 깊은 일을 하시는 열린옷장 분들 응원드립니다.
전투복, 근무복, 정복이 다인 생활이라 보내주신 양말도 신을일이 없어 다시 되돌려 보냅니다.
조금이라도 아껴서 번창(?)하세요.
현황을 보니 여자 옷이 너무 적길래 몇 개 챙겨 넣었습니다.
앞으로는 열린옷장에 기부하도록 홍보도 하고 옷도 잘 모아두겠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