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시집가면서 선물로 맞춰준 정장입니다.
두명의 여동생 결혼식때 두번 입어보고는 옷장에 잠자고 있던 옷이며, 저에게는 단벌이지만 입지 않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이 입고, 좋은 일들만 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