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좀 더 멋스럽고 좋은 옷을 기증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졸업 앨범 촬영을 위해 어머니가 골라주신 정장이였어요. 물론 졸업하고 취업 면접때도 입고 어색하게 옷 매무새를 만졌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게임 기획자로 경력도 사회경험도 많은 30대 중반의 직장인이 되었답니다!
모두들 힘들고 어수선한 지금...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걸 바라보고 생각한다면, 분명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사회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시길 기원 드릴게요!
다음에 더 맛지고 좋은 옷 많이 기증할게요!
이제야 이런 곳을 알게 되어 안타까워요! 많은 홍보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