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 옷장을 통해 저도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어 저도 기쁩니다. 노란 원피스와 가디건은 제가 선을 보러 처음 나갔을때 어머니께서 사주신 정장입니다. 한 10년이 흘렀네요. 지금봐도 깨끗하고 단정한 느낌의 옷입니다. 대여자께서 예쁘게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