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 천안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열린옷장의 방송을 보고 참여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비록 명품의 옷은 아니지만 필요한 분께서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장옷과 신랑 상위 옷 한벌을 보냅니다. 드라이해서 옷장에 보관된 옷입니다. 세탁 후 입지 않았어요. 멋쟁이 신랑도 옷을 기부한다고 하니 좋아하네요. 다음번엔 더 좋은 옷으로 인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