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열린옷장을 접하게 된 계기는 '인간의 조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였습니다.
당시에 김준호, 김준현씨가 굉장히 저렴한 금액으로 근사한 정장을 대여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여 이번에 학교에서 수강하게 된 '스피치 프리젠테이션'이라는 강의 중에 'event speech'에 열린옷장을 소개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지요.
발표를 하기 위해 열린 옷장을 하나하나 조사하면서 알아가니 이곳에서 나누는 가치를 공유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기부를 통해서 실천에 옮기게 되어 기쁩니다.
되게 적응 양의 기증품을 드리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열린옷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