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시절 입었던 옷들이네요~
지금은 아이셋 엄마로 살고 있지만, 교정에서 느꼈던 뿌듯함이 담겨져있어요.
오랜만에 정리하며 헌 옷이 아닌 기증으로 전해져 왠지 저까지도 쓸모있는 사람이 될 것 같네요.
어떤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소주앴던 옷이고, 즐거운 시간이 담겼던 옷입니다.
부디 행운이 함께하길 빌어요~
한 해의 마지막날 보람차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박스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