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체격 때문에 옷 구하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105 정도, 키는 170 정도. 잘 맞는 분, 필요한 분이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입으시고 좋은 기운 받으시라는 마음도 함께 넣어 보냅니다. "괜찮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23일
기증자 심경이 / 회사원(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