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에 사는 43살 아들 한명을 둔 평범함 주부입니다.
매스컴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장농안에 간직하고 있던 옷 몇 벌 보냅니다.
사회 생활하며 처음 구매했던 옷들인데... 많은 추억이 있는 만큼 좋은 분들에게 새 출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내기 여러분.
희망을 가지세요.
꿈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