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 돕는 것에 관심은 갖고 있지만, 꾸준하지 못하고 늘 생각뿐인 평범한 직딩 4년차 입니다. 리틀빅히어로를 보고 큰 감명을 받고, 검색해봐야지..하고 결심한게 몇개월 전인데 이제서야 검색을 해보고, 기증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직장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큰 욕심없이 무난하게 적당한 월급받고 적당한 직장이라 생각하는데, 요즘 경기가 많이 안 좋아져서 후배들은 제가 적당하고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자리조차 없어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각 맞춰진 정장은 아니지만 그나마 점잖은 옷을 보냅니다.
좋은 기운 불어넣었으니 혹 제 옷을 입으시는 분은 원하시는 일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열린옷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