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대학을 졸업하며 첫 입사시험에서 입었던 양복입니다. 지금은 살이 쪄서 안 입고 있어 보냅니다. 지금 삼성에 다니고 있으며 결혼하여 잘 살고있습니다. 이 옷을 입는 청년에게도 행운이 있을 것입니다. 입사 후 연수때 입었던 양복 바지도 잠깐 입은 것이어서 같이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