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25잡지를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증한 자켓과 구두가 필요한 분에게 유용하게 사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켓은 제 동생 결혼식때 아버지로부터 선물받은 것입니다.
살이 빠져서 옷이 맞지 않아 옷장 속에서 묵히고 있었습니다.
구두는 조금 오래되어서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꼭 필요하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보냅니다.
청년 구직자 여러분!
사회에서 분명 당신을 필요로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 열심히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여러번의 도전속에 좌절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은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