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 옷을 기증하게된 군포에 사는 임소연이라고 합니다. 10년 이상 사회생활하면서 월급 때마다 새 옷 장만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든 경기에 부득이하게 백수가 되었는데 저처럼 구직에 힘이 되고자 필요하신 분께 옷을 기증합니다. 부디 예쁘게 입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힘내세요!!^^

2014년 6월 4일
임소연 / 군포사는 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