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와 제 남편이 쓰던 양복을 같이 기증할까 해요. 우리 둘다 대학생 때 입던 옷이에요. 신랑은 이 옷을 입던 때 대학 졸업하고, 지금은 LG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저도 졸업하고 삼성 병원에서 근무 했었네요.
요즘 직장들이 예전처럼 평생 직장의 개념이 아니고 해서 드는 생각인데... 합격했다고 너무 기뻐할 필요 없고, 떨어졌다고 너무 실망할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당신은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에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