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에 시어머님께서 사주신 치마 정장이에요.
상표도 뜯지 못하고 입을 기회가 없어서 모셔두기만 한 새 옷입니다.
이 옷을 입고 첫 면접에서 한 방에 붙으시길 바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