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나눔리더십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 정장은 아니기에 들려드릴 정장 이야기는 없지만 수업을 통해 좋은 단체를 알게 되어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기증한 정장들은 모교 선생님들의 것이고 넥타이들은 아버지 것입니다. 현재 삼성전자에서 잘 근무 중이십니다.
올해 2월에 이사를 했는데 옷 정리를 다하는 바람에.. 조금 더 열린옷장을 일찍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적지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주위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고 계속해서 기증을 이어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청년 구직자분들(제 미래이기도 하지만..) 열린옷장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