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졸업하고 사서 입은 첫 '면접용' 정장입니다. 지금은 이래저래 정장 (특히 면접용) 입을 일이 없는지라 기증하게 되었네요. 입으시는 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어요 ^^ 면접은 회사가 나를 면접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면접하는 것도 있으니깐요ㅋㅋ 쫄지말구 당당하게! 여하튼, 잠자고 있던 저의 옷이 널리(?) 쓰임 받으면 참 좋겠네요. 열린옷장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도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