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체형이 변화하고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는 회사 정책 때문에 안 입게 된 옷입니다. 입사 면접 때, 또 출장 때 등등 거의 직장 생활을 함께한 옷을 보냅니다.
"별을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노력하고 도전하면 꼭 원하시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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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열린옷장을 통해서 나눔의 기회를 가지게 된 권상우라고 합니다.
사실 작년부터 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하게되네요... 게으름 때문에--
아무튼 정장들은 7년 전 입사면접, 신입연수, 해외출장 등을 함께한 옷입니다.
사실 입사 이후 몇 번씩 입지도 않았습니다. 조금 스타일이 오래된 옷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