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직장에 근무한 지 5년이 지났네요. 대학원을 다니며 직장을 구하느라 살이 많이 빠져서 55사이즈 정장 치마를 더 작게 수선해서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직장 면접 때 입었던 옷이고 여러 군데 면접보랴 2~3번 입었나봐요. 그 뒤로는 살이 쪄서 한번도 못입다가 이런 기회가 있어 기증합니다.
꿈을 꾸던 그 때를 생각나게 하네요. 열정을 가지고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 꿈을 이루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