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첫 취업 때 저와 함께 했던 옷을, 이제는 보다 의미있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하고 싶은 일들을 용기있게 해보길 바라며 청년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저는 이 옷을 입고 국내 대기업 5 곳에 모두 합격했고, 지금은 결혼 후 두 아이를 낳고 잠시 육아 휴직중에 있습니다. 제가 받았던 행운의 에너지도 함께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