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장선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기증한 정장과 구두는 5년 전, 제가 임용고시 면접을 보기 위해 입은 것 입니다. 이 정장과 구두를 입고 합격해서 저에게는 의미 있는 옷입니다. 교사가 된 이후에 정장을 입을 상황이 생기지 않아 옷장 안에 잠자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의미 있는 이 정장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의미있는 옷이 되었으면 합니다. 취업이 어려운 요즘, 많은 청년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