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 처음으로 문을 두드립니다. 이곳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서 보고 '아 이런곳도 있구나 괜찮은 아이디어네'하면서 반가웠던게 처음이었습니다. 저도 기증할 것이 없나 찾아보다가 지금은 작아서 입지 못하는 정장이 눈에 들어와 세탁소에 맡겨드랬습니다. 다시금 장롱 문을 열어 살펴보다가 그 때 기억이 떠올라 기증하게 되었구요. 진심 가장 일이 잘되었을때 승진도 하고 일에 활력이 넘칠 때 입던 것들이라서 혹시 입으시는 분들께도 좋은 에너지가 흘러가길 바래봅니다. 늘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p.s 세탁은 다 되어진 것이지만 한 번 더 살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