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정장은 2004년 3월 2일 입학식을 위한 정장이였어요. 어린이집에 첫 출근하며 나의 첫 아이들과 부모님께 잘 보이기 위한^^ 아이들과 뒹굴다 보니 자주 입지 못했는데 버리긴 아깝고.. 추억팔이 정리하며 기증하게 되었네요. 그 때 샀던 구두와 함께요.. 첫 사회생활의 설렘이 있었는데.. 지금은 9년 보육교사 생활을 정리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새로운 일을 시작했답니다.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님들.. 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후배님들.. 언제나 힘내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