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청으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되입되어 있다는 것을.. 한동안 잊고 지냈었는데... 마을에 친하게 지내는 이모님(그냥 호칭)으로 부터 얘기를 듣고 우리 남편 입었으면 하고 가지고 왔는데 싸이즈가 커서 애매하게 되었던 찰라에 tv에서 본 게 생각이 났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기증 신청을 하게 되었고.. 이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잘했다고 하시네요. 항상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실천이 부족했던 저인데 이런 계기라도 조금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끄럽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합니다. 이쁘게 입으시고 항상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