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시아버님께서 84세의 연세로 돌아가셨습니다. 가시기 얼마전까지 계속 일을 하셨던 아버님을 생각해서 비록 꽤 오래된 양복이지만 누군가 입으실 기회가 된다면 좋을 것 같아서 기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