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BS에서 알게되어서 참 좋은 시도라 생각합니다. 평소 작지만 괜찮은 옷들이 옷 수거함에 들어가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번 기회에 보냅니다. 정장은 아니고 셔츠입니다. 모두 세탁은 했습니다. (임영수) 신랑이 간 수술 후 퇴직하고 체중이 증가하여 작은 옷들도 못 입게 되어 보내드립니다. 잘 사용해 주세요. 또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정장과 제 옷도 보내드리겠습니다.(아직 정리를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