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직장이 있어서 지나다니면서 "내 정장도 기증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렇게 실천에 옮기게 되었어요. 옷장에 고이 잠들어 있던 제 옷이 구직자분들 또는 정장이 필요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일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신 열린옷장! 고맙습니다. ^^* 열린옷장에 오시는 분들 모두 들어가고 싶은 직장 또는 이루고 싶은 꿈 이루시길 바랄게요. 홧팅!!!
2014년 6월 9일
기증자 추지영 / 의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