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 아이 둘 낳고.. 평범하게 직장 잘 다니고 있는 남편의 옷들입니다. 옷에 대한 특별한 사연은..딱히...없는데.. 무의미하게 버리기보단, 필요한 분들이 가지고 가셔서 기분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