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살이 많이 빠져 입지 못하는 정장들이 어린 청년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놀랍고 기분 좋습니다. 이런 기부시스템을 만들고 활동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운 구직시절을 떠올리면 힘들었던 기억도 있지만 언제나 할 수 있다는 희망도 함께 있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비록 힘들더라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마시고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늘 갖고 면접에 나가시길 바랍니다. 자신감은 가장 큰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