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늦은 나이에 공직에 도전, 필기시험 합격 후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시험 준비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실제 면접에 임하는 마음가짐 갖고자 정장 쫙 빼입고 머리도 잘 손질하고서 몇 번이고 모의 면접 연습을 했더랬지요.
결과는 합격 !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육아휴직 중이에요~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께서 이 옷 입으시고, 합격의 영광 안으신다면 저 또한 무척 기쁠 것 같습니다.
바라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