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결혼 3년차로 사회에 나온지 아직 얼마 되지는 않으나 그래도 제법 선배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살도 많이 찌고 예전 신입 때 입었던 정장들을 입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tv를 보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나서게 되었습니다. 체격이 있는 분들이 입기 좋은 사이즈라 생각됩니다. 저도 면접을 보고 취업에 힘겨워 할 때가 있었는데 저와 같은 후배들이 옷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쓰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보내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