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둔 아빠, 엄마의 정장입니다. 수십 번 떨어지고 좌절도 많이 했던 그 시절을 지나 잘은 아니지만 어렵지도 않게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들고 지치기도 하겠지만 이 옷 두 벌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첫 걸음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증자 송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