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하는 분들이나 이용하는 분들이나 그 마음 만큼 몸도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옷으로 선택 되어 어디에선가 유용하게 입힐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행복하겠습니다. 제가 더 고맙습니다. ^^

2016년 4월 26일
기증자 이은경
/건설회사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