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 처음으로 기증하는 30대 이경진입니다. 처음에는 열린옷장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아버지를 통해 알게 되었고, 제가 입지도 신지도 못하는 옷과 신발들이 더 좋은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나의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5월 23일 기증자 이경진 / 종각지하상가(서비스)